[강남역자연치유요가지도자과정]하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라아사나 블록을 이용한 접근법
[강남역자연치유요가지도자과정]하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라아사나 블록을 이용한 접근법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healnews
오늘 사용해 볼 요가 블록은 아사나를 할 때 손과 발, 신체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도구입니다.
블록을 사용함으로써
1.숙련자에겐 정확한 정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줍니다.
2. 신체 자극을 극대화 해 주기도 합니다.
3. 단계적 동작 수련 시 이 블록과 함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4.힘을 써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차림과 동시에 운동 인지 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5.부족한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보완해 주는 도구입니다.
이 블록을 이용해 만들어 볼 자세는 비라아사나 = 영웅자세 Veerasana
Vira ''영웅'', 혹은 ''전사''라는 뜻입니다.
후굴 자세, 즉 몸을 뒤로 젖히는 자세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역으로 몸의 앞쪽을 얼마나 잘 펴고 늘릴 수 있느냐에 초점을 두고 수련하시면
안전하게, 허리에 부담 없이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늘 앞쪽으로만 향해 움직이는 몸의 균형을 중심으로 맞추기 위해서라도
뒤로 향하게 하는 자세는 아주 중요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숩다 비라아사나를 블록이란 도구를 사용해
몸의 곡선을 만들어 뒤로 젖히는 자세를 수련해 보세요.
몸의 앞쪽을 잘 펴고 늘리는 데 중요한 작용의 근육은 허벅지 앞쪽입니다.
즉, 대퇴직근이 경직되지 않고 충분히 신장될 수 있어야
허리에 긴장을 유발하지 않으며 복부와 가슴을 늘려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 후굴 자세를 편안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다리를 붙이고 무릎을 꿇은 후 두발만 엉덩이보다 넓게 벌리고,
손으로 종아리살을 바깥으로 돌려주며 엉덩이를 두발사이 바닥에 내려놓는다.
두엉덩뼈가 나란하게 바닥에 닿는다면 척추를 곧게펴고
두손을 무릎위에 가볍게 올려둔다.
Tip. 골반이 삐뚫어지거나, 엉덩이가 닿지 않고 무릎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렇게 엉덩이 아래 블럭을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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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과 골반이 익숙해지면 두손을 깍지끼워 하늘로 높이 끌어올리며
척추길게 세워 유지했다가 다시 손을 가볍게 무릎위에 내려 호흡유지한다.










자세에 익숙해졌다면 엉덩이 아래 블록을 허리 뒤에 받쳐서 높이를 조절시켜가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숩다 비라아사나를 블록이란 도구를 사용해 수련해 보세요.
꾸준히 해주시면
1. 척추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하체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3. 무릎의 류마티즘과 통풍, 평발을 예방합니다.
4. 복부팽만감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움직임 안에서 몸과 마음을 연결하고 조절하는데 중점을 둔
이러한 자연치유요가는 심신을 강화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he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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