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화장품공학과, CEO·전문가 초청 ‘재능기부’ 특강 실시
첫 회 김건중 GS칼텍스 상임고문 초청
[ 기사위치 뉴스 ]
편집부 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
글자크기 -
건국대 화장품공학과, CEO·전문가 초청 ‘재능기부’ 특강 실시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첫 회 김건중 GS칼텍스 상임고문 초청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는 신입생들이 지성인으로서 가져야 할 문제의식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위해 국내 산업계 CEO(최고경영자)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문가 재능기부 특강’을 개최한다.
첫 특강으로는 김건중 GS칼텍스(주) 상임고문(전 GS칼텍스(주) 사장)을 초청, 3월 22일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선택: 나에게 당연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김 고문은 산업계의 우수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자기 미래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자기역량개발에 대한 혜안을 기를 수 있는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담을 토대로 화장품공학과 신입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며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선택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고문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2%의 사람들의 힘이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매 순간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헤르만 헤세 ‘데미안’의 한 구절을 인용한 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도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는 신입생들이 지성인으로서 가져야 할 문제의식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위해 국내 산업계 CEO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문가 재능기부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특히 김 고문은 어려웠던 학창시절의 일화를 전하며 “내 인생에 주어진 유일한 자유는 ‘선택의 자유’이며 그 선택에 대해 진정한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의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선택해 나아가고 그중에서도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고문은 명곡 ‘You raise me up’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누군가의 삶은 다른 어떤 이에게 귀감이 되어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며 “여러분 또한 다른 어떤 이에게 그러한 귀감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첫 강연에 참가한 40여명의 화장품공학과 학생들은 앞으로의 삶에 있어 다양하고 힘든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에 대해 알아가는 활동을 해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화장품공학과 안성관 교수는 “화장품공학과는 미래 화장품산업 분야 발전을 선도할 글로벌화장품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려는 교육비전을 담아 2017년도 KU융합과학기술원에 신설된 학과다”며 “신입생들이 학교 및 학과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 화장품산업을 이끌 스마트-크리에이티브-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특별 강연을 수시로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특강으로는 김건중 GS칼텍스(주) 상임고문(전 GS칼텍스(주) 사장)을 초청, 3월 22일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선택: 나에게 당연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김 고문은 산업계의 우수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자기 미래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자기역량개발에 대한 혜안을 기를 수 있는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담을 토대로 화장품공학과 신입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며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선택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고문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2%의 사람들의 힘이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매 순간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헤르만 헤세 ‘데미안’의 한 구절을 인용한 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도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는 신입생들이 지성인으로서 가져야 할 문제의식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위해 국내 산업계 CEO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문가 재능기부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특히 김 고문은 어려웠던 학창시절의 일화를 전하며 “내 인생에 주어진 유일한 자유는 ‘선택의 자유’이며 그 선택에 대해 진정한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의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선택해 나아가고 그중에서도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고문은 명곡 ‘You raise me up’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누군가의 삶은 다른 어떤 이에게 귀감이 되어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며 “여러분 또한 다른 어떤 이에게 그러한 귀감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첫 강연에 참가한 40여명의 화장품공학과 학생들은 앞으로의 삶에 있어 다양하고 힘든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에 대해 알아가는 활동을 해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화장품공학과 안성관 교수는 “화장품공학과는 미래 화장품산업 분야 발전을 선도할 글로벌화장품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려는 교육비전을 담아 2017년도 KU융합과학기술원에 신설된 학과다”며 “신입생들이 학교 및 학과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 화장품산업을 이끌 스마트-크리에이티브-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특별 강연을 수시로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