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017 청량 봉사의 날’
우리 고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 키워
청량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017 청량 봉사의 날’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우리 고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 키워
청량초등학교(교장 최흥근)는 학생들의 애향심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5월 9일(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2017 청량 봉사의 날’ 행사를 기획하여 울주군 청량면 청량초 및 청량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청량 봉사의 날’은 지역사회 주민 센터(청량면사무소)와 연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 학교교육 활동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전에 안내장을 배부하여 학부모의 참여를 독려하고 인근 아파트와 지역사회 주민 센터에 협조를 요청하여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다.
이 행사는 학기 초 수립한 학교교육과정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영역으로 반일(9시-12시) 동안 운영되었으며, 실시 후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으로 누가기록 된다.
학생들은 1교시에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봉사활동의 의의 및 안전 지침 사항 등 유의사항을 알아보고, 2~3교시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청량천, 덕하교 일대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후 자율적으로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며 봉사 활동의 의의를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환경보호를 위한 다짐을 했다.
최흥근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량봉사의 날은 학생들로 하여금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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