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 연극 ‘프랜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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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 연극 ‘프랜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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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1월 9일부터 인천 관내 초ㆍ중학교 20교, 5,0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 연극인 ‘프랜즈’를 공연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에 따라 언어 및 사이버폭력이 증가 추세에 있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차원에서 사이버폭력 발생 학교,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희망을 받아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연극의 내용은 사이버 왕따, SNS를 통한 사이버 범죄, 사이버폭력 등의 소재를 통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연극을 관람한 학생들은 강의식 교육보다 흥미도 있고 교육적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공연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201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게임 과몰입 예방 선도학교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선도학교 운영, 경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 인터넷ㆍ스마트폰 과다사용 학생 상담 및 치료, 치유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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