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과 지역사회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아요

- 동부교육지원청, 청사 내 유휴지에 청렴 텃밭 조성해 양로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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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지역사회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아요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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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교육지원청, 청사 내 유휴지에 청렴 텃밭 조성해 양로원 전달 예정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4월 3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내 유휴지에 청렴 텃밭을 조성하여 경작한 농작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렴 텃밭은 동부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정책의 일환으로 자투리 시간인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간부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추, 고추 등 모종을 심었다. 


이 텃밭에서 수확되는 각종 농산물은 인근 양로원 등에 전달할 계획이며, 텃밭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농작물을 파종하면서 청렴 실천의 싹을 같이 피워 나가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다양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김형철(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칼럼니스트)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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