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발명의 달‘관계를 잇는 메이킹프로그램’운영
2020. 발명의 달‘관계를 잇는 메이킹프로그램’운영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5월 발명의 달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20년 발명의 달 ‘관계를 잇는 메이킹프로그램’ 를 5월 19일(화)부터 운영한다.
5월 19일은 세종 1441년 4월 29일(양력 5월 19일) 측우기 발명을 기리고, 이듬해인 세종 24년, 전국에 측우제도를 시행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된 발명의 날로 그 의미를 기리고자 5월 19일(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발명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www.cbnse.go.kr)를 통해 추진된다.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세한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과 학습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박재환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해 올해 5월 발명의 달 행사는 가정과 학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발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과학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CN FM교육방송 이승훈 기자(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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