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초, 북카페‘매솔누리 책 쉼터’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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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학생은 “교실과 1층에 있는 도서관의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기 힘들었는데, 3층에 책 쉼터가 생겨서 책을 더 자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책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소파나 마루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옥 교장은 “매솔누리 책 쉼터에서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책을 함께 읽으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 및 공간이 생겨서 기쁨을 느낀다. 학생들이 책 쉼터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며, 언제든지 와서 쉴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매곡초등학교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보도제작본부 이승훈 기자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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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초, 북카페‘매솔누리 책 쉼터’개소식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울산 북구 매곡초등학교(교장 김진옥)는 21일, 북카페 ‘매솔누리 책 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매솔누리는 매(교화인 매화꽃), 솔(교목인 소나무), 누리(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가 결합된 것으로 매곡초등학교 도서관의 이름을 따왔으며, 책 쉼터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문화 복합적 공간을 의미한다.
매솔누리 책 쉼터는 본관 3층과 체육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교육청의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비 1,500만원과 학교예산 500만원으로 조성됐다.
현재 매곡초등학교는 매솔누리 책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학교장과의 책과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장과의 책과 만남’은 매곡초등학교 교장이 1~4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6학년 학생은 “교실과 1층에 있는 도서관의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기 힘들었는데, 3층에 책 쉼터가 생겨서 책을 더 자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책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소파나 마루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옥 교장은 “매솔누리 책 쉼터에서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책을 함께 읽으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 및 공간이 생겨서 기쁨을 느낀다. 학생들이 책 쉼터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며, 언제든지 와서 쉴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매곡초등학교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보도제작본부 이승훈 기자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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