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끼로 뭉친「제 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출범
- 통상 현장과 정책을 취재하고 공감 콘텐츠 제작·확산
열정과 끼로 뭉친「제 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출범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 통상 현장과 정책을 취재하고 공감 콘텐츠 제작·확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10일(금) 서울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번째 출범하는 서포터즈는 최근 2년간 1기 10명(`18), 2기 12명(`19) 등 총 22명이 배출되었으며, 월간 통상(구 ‘함께하는 FTA’)과 ‘통하는 세상’ 블로그를 통해 총 65건의 뉴스를 생산하였다.
Covid-19로 약 3개월 지연된 서포터즈 선발은 서류,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11개 대학 통상·경제·무역·어학 분야 학생들(12명)이 선발됐다.
①지원(140여명) → ②서류심사(30명 선발) → ③최종면접(학교·지역 등 불문, 12명 선발)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동국대, 부산대, 외대, 인천대, 중대, 충남대 등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통상 현장과 정책을 취재하고 스토리를 발굴하는 등 젊은 층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19년 서포터즈 활동 사례)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11.25), 수출활력촉진 수출간담회(7.11) 취재 활동 및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6.4) 등 참여
통상교섭본부는 전문가 자문(교수진)을 통해 기사 작성뿐 아니라 촬영과 편집 등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서포터즈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뛰어난 활동을 한 2~3명에게 장관 상장을 수여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위촉증 발급, 매월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상품 지급, 90%이상 제작 참여한 서포터즈에게 수료증 발급 등
이날 행사는 Covid-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100여명 수용 가능한 세미나 장소에서 개최되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통상교섭본부 유법민 통상법무정책관은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글로벌 인재들이 통상에 첫 걸음을 걷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들은 “최선을 다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통상교섭본부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라인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기사는 8월부터 ‘통하는 세상’ 블로그(blog.naver.com/tongsangnew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편집부 FCN FM교육방송 이승훈 기자(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