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 벤처(예비창업자 포함) 선발한다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 8월 7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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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 벤처(예비창업자 포함) 선발한다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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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 8월 7일부터 접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창의적인 사업 계획을 가진 농식품 분야 창업자를 발굴하고, 벤처·창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6회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www.a-challenge.kr)을 참고하면 되고, 참가를 원하는 팀은 87()부터 31()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참여 팀이 투자와 판매 분야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유치형마케팅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두 유형 모두 예선
(서류)-본선(발표)-결선(발표)으로 진행되며, ‘투자유치형은 기술의 차별성·혁신성·완성도, 관련 시장규모, 모의 투자금액 등의 심사 항목을 통해 평가한다.

마케팅형은 제품의 판매 가능성을 사업계획의 구체성, 제품의 품질·디자인·완성도·혁신성, 가격 합리성 등의 심사 항목을 통해 평가한다.

유형별 최종 우승
1팀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투자유치형)국무총리상(마케팅형)을 수여한다.

그 밖에 유형별로 각각 최우수상
1(2천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우수상 3(1천만 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상)을 선발시상한다.

특히
, 이번 대회는 와디즈, 롯데중앙연구소 등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에 대한 후속지원이 강화되어 농식품 벤처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투자유치형 결선 진출
10팀에 대해서 와디즈(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사)가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위한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투자 연계 및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마케팅형 결선 진출
10팀의 경우 별도의 평가 과정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제품화 및 유통입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 이번 행사는 온라인 기반의 행사와 홍보를 추진하여 바이오, 디지털 분야 등 새로운 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가 우수한 농식품 벤처 기업을 선발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들의 농식품 벤처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FCN FM교육방송 이승훈 기자(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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