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보는 환경인형극‘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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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보는 환경인형극‘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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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환경인형극 활동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환경인형극을 기획했다.

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온라인 환경인형극 공연을 통해 누구나 어느 곳에서든 접속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과학교육원은 환경인형극 ‘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을 지난 10월 29일(목)과 10월 30일(금) 등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공연했다.

연 시간은 30분으로 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축제 팝업창-공연1 바로가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은혜갚은 원흥이 두꺼비’는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의 지역활동가들이 충북 청주의 ‘지네장터설화’를 각색하여 만든 인형극으로 직접 인형을 만들고 연기에 참여하여 재미있게 환경문제를 알려주고 있다. 

박재환 원장은 "청주 지역의 설화에 기반하여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쉽게 환경문제를 접할 수 있는 인형극이다“며

“잠시나마 비대면 공연을 통한 재미와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편집부  FCN FM교육방송 최 리디아 기자(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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