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착한 교복 패션쇼!

대구시교육청, 착한 교복 런웨이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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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착한 교복 패션쇼!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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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착한 교복 런웨이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221() 오후 2시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공연장(북구 유통단지로 1417)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는 착한 교복 패션쇼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에 착한 교복 표준안
(교복 샘플)을 널리 홍보하고 개선된 교복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처음으로 착한 교복 표준안을 소개하게 되며
, 티셔츠, 반바지, 후드점퍼 등과 같은 캐주얼한 형태의 다양한 교복 70여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착한 교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에는 교육감을 포함하여 초
··고등학교의 관리자 및 교복업무담당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패션쇼는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

지역의 중
·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직접 런웨이 모델로 서게 되며, 고 학생을 포함한 20명의 착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도 직접 시상식에 참가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요자인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착한 교복 홍보 사진 촬영
, 인터뷰 등의 행사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착한 교복은
2019학년부터 시범학교 등을 대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일선 학교에서는 교복선정위원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착한 교복의 활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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