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2017년도 승단급 심사대회 및 유치부 바둑대회 열다

바둑대회.. 엇길리는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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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2017년도 승단급 심사대회 및 유치부 바둑대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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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회.. 엇길리는 희,비

주최는 전북초등바둑연맹, 주관은 전북초등바둑연맹 익산지회, 익산시바둑협회이다.

승단급 바둑대회 및 유치부 바둑 대회는 오는 3월 1일에 대회를 열었다.

약 3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바둑은 집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바둑은 36급부터 9단까지 다양한 급이 있으며,30급부터 승단급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학원 학생이나 방과후 학생 모두가 섞여서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한화생명배대회''같은 바둑 대회에서는 방과후 학생들과 학원 학생들 따로 시험을 본다.

방과후는 일주일에 고작 120분이지만, 학원에서는 하루에 120분정도 공부하기 떄문,

같은 급수라도 실력 차이가 확연히 난다.

이 글을 쓰는 학생은 방과후에 다니는 학생으로, 16급정도이다.

학원 학생들과 붙게 되어 완패를 했다...

물론 같이 나간 내 친구도 그렇다.

하지만 바둑에서 급수증을 딸 수 있는 방법은 필기시험 20점, 바둑 대회 30점, 생활태도점수 50점으로, 이 중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

그리고 져도 5점을 받고, 집 수가 얼마 차이 나지 않으면 똑같이 점수를 받는다.

급수증은 약 1달 뒤에 나오니,급수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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