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100년 역사에 얽힌 추억 속으로!

개관 100주년 기념해 각종 공모전 및 자료 수집전 개최

[ 기사위치 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중앙도서관, 100년 역사에 얽힌 추억 속으로!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개관 100주년 기념해 각종 공모전 및 자료 수집전 개최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28()부터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중앙도서관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슬로건 및 에피소드 공모전과 도서관 관련 자료 수집전을 개최한다.

28()부터 38()까지 진행되는 슬로건 공모전은 중앙도서관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함축적인 슬로건 또는 도서관 이미지에 부합되는 슬로건 등을 공모하며 에피소드 공모전은 중앙도서관에 얽힌 추억 등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모한다.

또한
, 28()부터 329()까지 운영되는 중앙도서관 관련 자료 수집전은 개인 또는 단체가 소장한 중앙도서관 사진(1970년 이전) 및 물품, 기타 도서관 발간자료 등을 수집하며, 수집된 자료는 중앙도서관 100주년 기념전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응모 및 자료 수집전 참가는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은 방문
우편접수이메일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 자료 수집전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tglnet.or.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담당자(053-231-20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해광 관장은
“1919년에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독서공간이자 지식정보의 보고(寶庫)로 대구의 자랑거리이자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올해로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과거 100년을 반추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 중앙도서관은 53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연간 160만 명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 도서관으로써, 1919810일 개관해 100년의 역사를 거치며 대구시민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