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독거노인을 위한 전·현직 교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
아름다운 동행! 독거노인을 위한 전·현직 교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전·현직 교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모임인「아름다운 동행」에서는 11일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웅촌에 소재한 ‘따뜻한 집’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태화강대공원 봄꽃 나들이와 식사 대접으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
전·현직 교원들이 모여 만든 「아름다운 동행」은 13년 동안 내와동산소망재활원, 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 태연재활원, 덕하나눔터, 울산혜진원, 도솔천노인전문요양원, 울산 양육원, 웅촌 따뜻한 집 등 15여 곳을 방문하여 35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총 80여회)을 실시하였다.
삼산초 정창민 교장(현 회장)은 “학교 일로 바쁜 시점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선생님들이 자랑스럽다. 2019학년도 봉사활동에서는 독거노인의 소소한 행복 실천을 시작으로 부모님의 마음이 필요한 학생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다각도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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