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벗어나 지역이 교실이 되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기사위치 뉴스 ]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학교를 벗어나 지역이 교실이 되다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충북유아교육진흥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덕귀)은 5월 31일(금) 미동산수목원에서 동명푸른솔유치원 유아 6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유아들은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미동산 수목원을 돌아보며 애벌레와 고치 관찰하기, 다래나무 정글 돌아보기, 소나무 숲길 거닐며 하늘거울 보기, 애벌레처럼 안대가리고 움직여보기, 찰흙으로 나만의 곤충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유아들이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덕귀 원장은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유아들이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