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홀 개방 확대 운영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 ‘어울림홀’ 주6회 개방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홀 개방 확대 운영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 ‘어울림홀’ 주6회 개방
대전평생학습관(관장 박진규)은 대전 평생교육 및 문화교육 확대와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어울림홀 운영 확대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울림홀 시설은 객석 605석과 무대면적 422㎡, 차량 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중·소형 공연장으로, 전문 무대음향과 무대조명이 완비되어, 연주회 및 연극 등 공연 활동 뿐 아니라 중소규모의 회의가 가능하다.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공영주차장과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주차대수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며, 변화하는 공연문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울림홀 안전과 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한다.
어울림홀 대관 시설 예약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llc.or.kr) 학습관안내-대관안내’메뉴에서 가능하며, ‘대관신청현황’을 통해 실시간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대관 신청 시 학습관 담당자와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 후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대관 문의: 관리과 220-0514 / E-mail: jangse@korea.kr)
평생학습관 박진규 관장은 “앞으로도 학생 및 대전시민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관 시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만족도를 높여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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