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고, 어르신들과 학생들 세대 넘어 소통과 공감

경로당어르신과 청소년‘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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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고, 어르신들과 학생들 세대 넘어 소통과 공감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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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어르신과 청소년‘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참여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윤구)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어르신&청소년 소통과 공감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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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공고 학생 40명은 학교 강당에서 증천 1,2리 경로당 어르신들과 치매예방 인지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르신을 존경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증평군지회장, 괴산군지회장, 괴산증평교육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차이에 대한 이해와 세대 공감에 대한 실천으로 세대 간 갈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구 교장은
학교에서도 효 중심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경로당어르신&청소년 소통과 공감프로그램은 경로당과 학교를 연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는 인성개발에 도움을 주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지역사회 봉사실천과 재능기부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요리 체험, 건강 체조, 칠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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