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중, 장애인식개선 선도학교로 우뚝 서다
전국 백일장 대회 총 28명 입상, 교육부장관 학교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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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중, 장애인식개선 선도학교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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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일장 대회 총 28명 입상, 교육부장관 학교표창 수상
유가중학교(교장 서은희)는 최근 7월 10일(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드라마소재 부분, 1학년 이현아), 우수상 1명(드라마소재 부분, 1학년 김동호), 가작 26명 등 총 28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장애인식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학교표창도 수상했다.1학년 학생들은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의 맞아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 ‘오늘도 안녕’(KBS) 시청을 통해 장애학생과 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시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백일장 행사를 실시해 1학년 153명 학생들이 작품을 응모했다.
또한, 유가중은 2017년 3월 개교 이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백일장 대회에 참가했으며 2017년 36명, 2018년 18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매년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교육부장관 학교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가중 서은희 교장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와 글쓰기를 접목한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준 것 같다. 학교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의 선도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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