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개최
4차 산업혁명 핵심자원인 전파를 통해 보는 무인이동체의 미래
[ 기사위치 뉴스 ]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
글자크기 -
2018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4차 산업혁명 핵심자원인 전파를 통해 보는 무인이동체의 미래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6월 28일, 본원(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소재) 빛가람전파홀에서 한국전자파학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8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정부정책 소개에 이어 무인이동체 도입과 활용에 필요한 전파기술 개발 및 정책동향을 발표한다.
세부적으로는 육상, 항공, 해상의 3개 분야별 세션으로 나누어 국내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구 분 | 주요 발표내용 |
세션 1 | 자율주행차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에 적용되는 무선통신 기술과 인프라 구축 |
세션 2 | 무인항공기(또는 드론) 관련 기술 및 응용 |
세션 3 | 해상에서 스마트 ICT를 실현하는 자율운항선박, 무인선 등의 도입 |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여 이동하거나 필요시 원격조종으로 동작 가능한 육상·공중·해양의 이동체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의 핵심기반인 전파에 대한 최신 연구개발 및 정책동향을 공유하여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한 단계 더 혁신성장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인이동체의 활발한 도입과 이용에 필요한 전파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전자파학회 등 관련 산학연과의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의 핵심기반인 전파에 대한 최신 연구개발 및 정책동향을 공유하여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한 단계 더 혁신성장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인이동체의 활발한 도입과 이용에 필요한 전파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전자파학회 등 관련 산학연과의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