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연구 성과결과, 산업자원으로 발굴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6.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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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연구 성과결과, 산업자원으로 발굴한다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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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6.4.(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4일 오후 430분에 문화재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문화재 산업계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연구과제를 진행하면서 생산된 특허 등 지식재산권과 조사연구 성과를 공공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문화재 산업계의 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9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문화재 연구개발 성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와 박물관 관계자들이 보존방재수리복원 등 문화재 각 분야의 전문업체들과 만나 한자리에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해 문화재 연구개발의 성과가 산업화를 위한 원천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재박물관 전문 전시회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연구개발 성과를 개방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 문화재 보존활용의 선순환적인 체계 구축과 문화재 산업 관련 일자리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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