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선진사례 탐방
충남도교육청, 미래형 방과후학교 선진지 방문
[ 기사위치 뉴스 ]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선진사례 탐방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충남도교육청, 미래형 방과후학교 선진지 방문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방과후학교 담당 장학사 및 방과후학교 운영 실무사 35명은 지역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선진지 견학 차 6일 전북 완주교육지원청과 정읍 대흥초를 방문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적극 추진중인 충남도교육청은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선진지의 모범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도교육청 현장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탐방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고산초 등 4교 학생들을 모아 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인 완주 고산풀뿌리교육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지원하고 마을의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해 지역 학교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읍시 대흥초에서는 마을형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를 듣고 학생들이 실제 방과후학교를 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정읍지역 칠보초, 수곡초, 백암초 등 농촌 소재 학교들은 마을시설을 활용해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학교와 파트너가 돼 환경 조성 및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돌봄 운영모델 개발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꿈이 있는 충남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