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연구대회 2년 연속 최우수
제7회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
경북교육청, 2016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연구대회 2년 연속 최우수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제7회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1등급 2팀, 2등급 4팀, 3등급 5팀이 입상하여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본 대회는 2010년에 이어 7회째 맞이하는 연구대회로써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효율적인 학교경영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최고의 수업혁신 사례를 발굴, 일반화하기 위한 대회이다.
교수․학습분과 출품작 중 의성공업고 교사 송영직의 PPT 학습모형을 적용한 NCS 기반 도제식 전기내선공사 실무능력 향상, 경북생활과학고 교사 김유미의 PBL을 활용한 디자인 스토리 수업으로 CREATIVE 창업 인재육성이 1등급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교경영분과 출품작 중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감 이국필, 교사 이병문 팀의 수요자 중심 H.U.M.A.N 프로그램을 통한 성공취업모형구축은 2등급의 영예를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교육공무원승진규정에 의거 연구 실적 평정점이 부여되며, 특성화고등학교 직업교육 연구 및 연수에 전문가위원 또는 연수 강사요원으로 위촉된다.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대회와 같이 직업교육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 혁신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 온 선생님들의 우수사례들이 공유되고 일반화되어 교원의 수업 혁신 의지와 역량을 집중 발굴‧육성, 직업교육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교원들의 사기 진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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