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제주교육노조 ‘소외계층 희망나눔’ 행사 수익금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
- 행사 수익금의 일부인 5,583,710원을 불우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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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제주교육노조 ‘소외계층 희망나눔’ 행사 수익금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 행사 수익금의 일부인 5,583,710원을 불우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2월 28일(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근)이 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22일(토)에 개최한 ‘소외계층 희망나눔’ 행사 수익금의 일부인 5,583,710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기부된 성금을 제주교육노조의 뜻에 따라 불우 아동 돕기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교육노조에서는 노동조합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원이 함께한 ‘소외계층 희망나눔’ 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2일(토)에 제주시 경제통상진흥원(구 중소기업청) 구내식당에서 행사를 개최하였고,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이번에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제주교육노조 김완근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노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 및 조합원 단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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