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우동 한 그릇」

자유학기제 공연! 연극「우동 한 그릇」으로 전하는 감동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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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우동 한 그릇」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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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공연! 연극「우동 한 그릇」으로 전하는 감동 한 그릇!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이 온정과 가족애가 넘치는 연극 「우동 한 그릇」공연을 2017년 4월 13일(오전 10시 30분, 오후 14시)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싸리재홀 무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이어지는 자유학기제 강연 및 공연은 초, 중, 고 모든 학교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우동 한 그릇」은 어른을 위한 동화로 써진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한 그릇의 메밀국수」소설을 연극화 한 것으로 2003년부터 시작하여 끊임없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극 「우동 한 그릇」은 형편이 어려운 세모자가 한 작은 식당에 마지막 손님으로 찾아와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하면서 펼치는 소박하고 따뜻한 스토리로 물질만능과 편의주의에 물들어 가는 현대인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관람 후에도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연극으로 유명한 이 작품의 매력은 관객에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위안을 얻으며‘그래도 살 말한 세상이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4월 13일 공연 관람을 마친 석정중학교 김 ○○ 교사는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는 연극 「우동 한 그릇」을 보고 따뜻한 우동국물과 같은 진한 감동을 받고 간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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