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초, 진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와 수업 나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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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초, 진주교육대학교 예비교사와 수업 나눔 중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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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백합초등학교(교장 정재균)는 ‘행복교육세움 교육실습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교사되기’를 목표로 진주교육대학교 4학년 예비교사 13명이 지난 5월 8일~19일까지 2주간 울산 남구 백합초에서 교단에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합초는 1년 동안 실무, 수업, 참관실습 등 4회에 걸쳐 진주교육대학교 4,3,2학년 순으로 실습을 가질 예정이며, 약 50명의 예비교사가 수업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실무 실습은 학급만남에서 시작하여 교직 현장에서의 필요한 업무에 대한 지식과 운영방법을 공유하고 수업을 설계하고 진행하는데 ‘서로 배움을 통해 예비교사와 현직 교사가 함께 성장을 그리는 행복교육세움(도움, 배움, 돋움) 교육실습 프로그램’ 실무 실습과정을 마칠 예정이다.

 

정재균 교장은 실무 실습중인 4학년에게 “이제 학생이 아닌 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울산 교육 현장의 행복한 I중심 수업에 대한 고민과 함께 다양한 수업 이론 및 실제를 접목할 수 있는 실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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