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초,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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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초,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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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사업프로그램 운영
울산 동구 화정초등학교(교장 김인환)는 4월 14일(금) 송림관에서 1학년 96명을 대상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 직원들이 방문하여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했다.
화정초는 올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 동구보건소와 협약식을 갖고 여러 가지 사업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된 아토피·천식 고위험 아동의 일상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질환아동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환아등록카드, 응급키트 및 약품, 보습제를 지원받았으며, 2학기엔 전문인형극단의 아토피 예방 인형극 공연 관람도 예정돼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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