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폐기물 처리 신속 대응
인력 123명, 노면차·청소차 등 25대 동원 복구 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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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폐기물 처리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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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123명, 노면차·청소차 등 25대 동원 복구 작업 총력
청주시는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폐기물, 토사 등 관내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인력 123명, 청소차 25대를 동원해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4개 구청별로 폐기물 처리 대응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침수 피해 지역 등을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관내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 가구에서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우선적으로 수거 처리했으며, 차량통행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간선도로변에 흩어져 있는 많은 양의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특히, 침수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흥덕구 석남천 서청주교사거리 인근 도로변에서 발생된 토사 등 수해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청소차를 집중 투입했다.
또한, 읍·면·동 아이도 단원 및 직능단체원을 동원해 해당 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이 완전히 복구 될 때 까지 쓰레기 수거 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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