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초, 끼와 재능으로 꿈꾸는 여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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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초, 끼와 재능으로 꿈꾸는 여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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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천초등학교(교장 고영상)는 11월 25일(금) 9:30 급식실에서 유치원생과 전교생, 지역민, 학부모 등 총 106명이 참석해『끼와 재능으로 꿈꾸는 여천예술제』를 열었다.
예술제 공연은 전교생이 작게는 2회 많게는 6회까지 출연하며, 총 18개팀의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한 I 중심의 발표회」로 구성되었다. 특히 돌봄교실의 벨리댄스 공연과 예술동아리의 사물놀이는 공연장을 흥으로 가득 메우고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공연장 주변은 학교 교육활동에서 얻은 학생 작품과 방과 후 교실 산출물 등을 전시하여 교육과정의 흔적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여천예술제만 공개한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올바른 자녀 양육」이란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 학부모 연수를 실시해 학교와 학부모간 교육법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져 더욱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학교 관계자는 “여천예술제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 여천초등학교를 더욱 사랑하고 교육과정운영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할 동기를 부여 받아 함께 성장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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