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발표(익산)
학생들의 엇갈린 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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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njs041216 학생기자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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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발표(익산)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wldnjs041216
학생들의 엇갈린 희, 비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학생들은 배정 결과에 엇갈린 희, 비를 보이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 1월 25일 2시,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 결과를 홈페이지 접속 및 각 학교를 통해 발표하였다.
중학교 배정은 희망하는 학교 1지망, 2지망, 3지망...11지망 까지 적은 뒤 정확한 방식은 알지 못하지만 주민등록번호를 이리저리 섞고, 곱하고 나온 숫자가 큰 학생은 1,2지망에, 작은 학생은 남은 학교에 배정 받게 되는 방식이라고 한다.
거의 운으로 결정 되는 방식인 만큼 희망하던 학교에 붙거나, 친한 친구들과 같은 학교에 배정을 받은 학생들은 운이 좋았다며 좋아하고, 희망하지 않던 학교에 붙거나, 친구들과 다른 중학교에 배정받은 친구들은 운이 나빴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그래도, 학교 선생님들은 중학교가 원하던 곳이건 원하지 않던 곳이건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다.
wldnjs041216 학생기자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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