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한의사
이민석 한의사 취재
[ 기사위치 뉴스 ]
최수연 기자:한의사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lovesoo 학생기자 최수연(익산 영만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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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한의사 취재
2017년 1월 21일 이민석 한의사 선생님을 취재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안녕하세요?
이민석 한의사:네 반갑습니다.
최수연 기자:한의사와 의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이민석 의사:한의사와 의사는 일단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직업입니다.
사람들이 코,귀,입과 관련된 질병에 걸리면 이비인후과를 많이 찾죠.
이비인후과에서는 진료를 하고 약을 처방으로 내리죠.
그런데 한의사는 침,뜸,부앙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치료합니다.
최수연 기자:한의사가 되려면 가장 많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최수연 기자:한의사가 되려면 가장 많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이민석 한의사:수학이나 영어는 필요 없습니다. 요즘 핫하게 이슈 되고있는 인문학 아시죠? 사람의 몸에 대해사 공부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나는 누구인가, 옆에 이 친구의 성격은 무엇이고 본받을 장점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인문학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누구인가, 옆에 이 친구의 성격은 무엇이고 본받을 장점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인문학입니다.
최수연 기자:한의사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이민석 한의사:아픈 사람들이 저의 치료로 인해서 질병이 사라지는, 그 때가 가당 행복하죠. 또한 손님의 질병이 매우 심각하여 저의 능력으로 고치기 어려울 때, 손님들이 저를 믿고 몸을 맞기는 때가 가장 감사하죠. 저희 한의원의 좌우명이 ''하느님은 치료하고 의사는 진료한다'' 입니다.
최수연 기자:왜 한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나요?
최수연 기자:왜 한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나요?
이민석 한의사:처음에는 약사가 꿈이였어요. 하지만 약사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또 열심히 했고, 어떤 직업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한의사도 있고, 소아과의사도 있고, 치과의사도 있는데 ''한의사가 나에게 가장 맞는 직업이지 않나?'' 생각 해서 한의사가 되었답니다.
최수연 기자:주로 어떤 증상의 환자가 가장 많나요?
최수연 기자:주로 어떤 증상의 환자가 가장 많나요?
이민석 한의사:근육통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픈 그런 증상들 때문에 저희 병원을 찾더라고요.
최수연 기자:한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최수연 기자:한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민석 한의사:한의사를 꿈 꾸는 학생들, 인문학을 열심히 공부 하시고 자신을 되돌아 보기 바랍니다.
최수연 기자: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연 기자: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석 한의사:감사합니다.
영만초등학교 5학년 최수연 기자 취재
lovesoo 학생기자 최수연(익산 영만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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