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0회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 개최

오는 14일 서울서 '무궁화의 위상강화 교육 및 산업화 방안Ⅱ' 주제로 열려

[ 기사위치 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산림청, ‘제10회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오는 14일 서울서 '무궁화의 위상강화 교육 및 산업화 방안Ⅱ' 주제로 열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4일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10회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무궁화연구회
(회장 송희섭)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하는 나라 꽃 무궁화 심포지엄은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 보급 확대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무궁화 관련 단체
, 교육계, 그리고 무궁화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나라 꽃 무궁화의 위상강화 교육 및 산업화 방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초등학교 무궁화 교육’(서울교육대학교 곽혜란 교수), ‘무궁화의 산업화 이용 방안’(아모레퍼시픽 오유진 박사), ‘세계의 무궁화 식재 분포 현황’(서울여자대학교 이종석 교수), ‘나라꽃 무궁화 재생 컨설팅’(무궁화사랑총연합 김기숙 회장) 4개 세부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벌인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나라 꽃 무궁화의 위상강화와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바라며, 심포지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