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전기․가스 특별 안전점검 실시
9.10~21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약 5,700여개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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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전기․가스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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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1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약 5,700여개 시설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전기와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9. 10.(월) ~ 21.(금)까지 2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 안전점검은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백화점 등 유통시설, 터미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등 총 5,702개소*의 전기․ 가스 사용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가스안전 홍보자료

전기안전 홍보자료
유통시설 2,058개소, 다중이용시설 1,743개소, 사회복지시설 등 1,901개소 등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설개선 조치하고, 관련 규정에 미달하는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실시
또한, 추석 명절시 휴대용 가스렌지, 전열기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공익광고,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전기․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요령, 안전수칙 등에 대해 대국민 안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9.22~26) 기간 중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는 24시간 긴급 대응센터(전기: 1588-7500, 가스: 1544-4500)를 운영하여,국민들이 전기나 가스시설의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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