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海! 허물없는 우리 사이!!
[ 기사위치 뉴스 ]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 체험활동을 학생들이 서로 도와 참여하며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학생해양수련원 고영민 지도부장은 “서로 너니 나니 하며 허물없이 지낸다는 ‘너나들이’의 뜻처럼 선입견 없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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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海! 허물없는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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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용복)은 8월 16일(목)부터 8월 17일(금)까지 1박 2일 간, 대전 지역 장애·비장애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통합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해양 체험활동(바나나 보트, 바다 수영),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테마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통합의 장을 제공했다.
학생해양수련원 고영민 지도부장은 “서로 너니 나니 하며 허물없이 지낸다는 ‘너나들이’의 뜻처럼 선입견 없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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