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개학철 각종 위생·안전사고 및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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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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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철 각종 위생·안전사고 및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해 최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개학철 급식 위생·안전사고 및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대전 지역 초·중학교 20개교(초 14개교, 중 6개교)를 대상으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급식시설·기구의 관리 상태, 조리기구 및 용기의 세척·소독여부, 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 방학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며, 보다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는 학기 초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개학을 앞두고 있어 학교급식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이러한 특별점검을 통해 식중독 등 각종 급식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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