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태풍 콩레이로 인해 민가 지붕 파손

[ 기사위치 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충북국제교육원, 태풍 콩레이로 인해 민가 지붕 파손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밴드공유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오늘(6, ) 오전 1140분 태풍 콩레이가 충북지역을 지나던 중 원내에 있는 잣나무가 강풍으로 전도되어 인근 민가 지붕을 파손했다고 밝혔다.

당시 집안에는 할머니 한 분과 요양사 한 분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

하지만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은 수리하는 데 약
2천여 만원의 피해액이 발생됐다.


이에 따라 충북국제교육원은 자체 예산을 세워 지붕을 즉시 수리하고 잣나무를 철거하기로 했다
.

도교육청 시설과 관계 부서에서는 오늘 발생한 피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여 오늘 나뭇가지를 철거하고
, 파손된 지붕은 임시 교체해 응급처치를 완료했으며, 다른 지붕으로 신속히 교체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