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가족뮤지컬 ‘어흥 호랑이와 곶감’ 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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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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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어흥 호랑이와 곶감’ 공연 실시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에서는 20일,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융합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가족뮤지컬 ‘어흥 호랑이와 곶감’을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공연 실시한다.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한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는 무지하고 어리석어서 낭패를 당하는 호랑이와 남을 골려 주려다 오히려 제 꾀에 넘어가는 한심한 토끼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작품이다.
‘어흥 호랑이와 곶감’ 은 초청극단 ‘동그라미그리기’의 작품으로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무대 위의 뮤지컬이 아니라 관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열린 뮤지컬이다.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은 5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빅뱅홀에서 무료로 공연되고 있으며 전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
예약신청을 놓쳤다면, 공연 당일 울산과학관 1층 빅뱅홀 앞에서 현장접수 및 인터넷예약 결원 좌석표를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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