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멘토에게 배우는 재미난 육상 교실!
논공초,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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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멘토에게 배우는 재미난 육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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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초,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운영
대구논공초등학교(교장 정종만)은 지난 5일(월) 육상부 꿈나무 및 4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학교체육 활성화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중점 대상으로 스포츠스타(강사)를 파견하여 강습 및 멘토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수업은 세단뛰기 한국신기록(13.92m) 보유자인 김수연 감독(現 국가대표팀 도약종목 지도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육상부 정○○ 학생은 “한국 신기록을 가지고 계신 분을 뵙게 되어 너무 신기했고,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앞으로 육상부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는 육상화와 육상운동기구 등 160여만원 상당의 육상용품·기구를 학교에 기증해 풀뿌리 육상교육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육상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논공초 정종만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육상이 즐거운 운동이고 기초가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논공초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들의 교육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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