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자고등학교 학교 주변 경로당 4곳에서 뜻깊은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펼쳐

[ 기사위치 뉴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일신여자고등학교 학교 주변 경로당 4곳에서 뜻깊은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펼쳐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2018123일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한관희) 학생회 선도부 학생들이 탑동 경로당등 4곳에서 어르신 섬김 활동을 펼쳤다.

2018
123일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사회 참여활동으로 석교동 경로당, 탑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금천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탑동 삼일맨션 노인정에 떡(백설기, 절편)과 과일, 음료를 대접했다.


일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사랑의 나눔 떡
, 음료수, 과일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르신 섬김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들어 올 때마다 현대아파트 경로당 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셨다.


일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현지 학생은 처음에는 선생님의 권유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 하였지만, 어르신께 떡, 음료수를 드렸을 뿐인데 환한 웃음으로 반기시는 어르신들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맞보게 되었다고 했다. 또 제 스스로가 더 큰 감동을 받고 앞으로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9월에도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한관희) 17명의 학생회 간부학생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했다.

탑동
, 대성동 소재의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200장씩 1000장을 옮겨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나는 데 힘을 보탰다.

서투른 솜씨로 학생들이 연탄을 옮기고 얼굴과 손이 새까맣게 연탄재가 묻어나도 웃으며 열심히 연탄을 옮기는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한관희 교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요즘 학생들 같지 않은 따뜻한 마음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은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