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운초 본동 개축공사 청렴한 서부교육 실현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 ‘대전백운초’로 가다
대전백운초 본동 개축공사 청렴한 서부교육 실현
한국자연치유 연합뉴스 | 편집부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 ‘대전백운초’로 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학교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5월 28일(목) 대전백운초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는 학교 현장의 개별적인 어려움을 파악·공유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학교의 요청에 의해 올해 들어 3번째 맞춤형 지원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합동 지원팀은 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대책 (공사 시 학생 이동 동선, 소음·분진 예방 대책 등), 관련 물품(교사용 책걸상, 붙박이장 등) 선정 절차, 공사로 인한 민원 예방·대응 서비스 등 다양한 매뉴얼을 제공하여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대전백운초 행정실장은“공사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책, 물품 선정 절차, 공사와 관련한 민원 예방·대응 서비스에 대한 매뉴얼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줘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2020년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통해 일선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고충해소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 교직원·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주민이 공감하는 학교 공사를 진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편집부 김형철(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칼럼니스트)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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