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자연치유평생교육원에서 일반인, 전공자등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16일 한국자연치유평생교육원에 따르면 기존 자연치유요가, 시니어요가, 심리명상, 기수련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며 매월마다 한번씩 미니 클래스가 열린다고 한다.

11월 원데이 클래스는 120년 전통을 가진 알렉산더 테크닉(Alexander Technique) 이다. 자세와 보행의 정렬에 기반을 두고 명상적인 훈련으로 내적감각, 고유수용성의 인지체계를 변화하면서 움직여 치유되는 뇌과학분야의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다.

인체정렬과 보행에 대한 알렉산더 테크닉이 디렉션을 하나씩 적용해보면서 고유체성감각의 인식과 걷는 감각, 자세의 변화를 경험하며 일반인은 물론 체형교정이 필요한 일반인, 통증질환자, 요가, 필라테스, 운동치료, 수기치료, 통증치료등 자세교정과 관련하여 인체의 정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고 한다.

강의를 맡았던 강사 홍석은 (현)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 전정재활운동 교육 (전)휴스파아카데미 교육장 (전)빙빙한의원 전정재활팀장이다.

이경희(한국자연치유평생교육원 대표)는 "이번강의로 많은 분들이 자신을 보는 관점에 또다른 인식의 변화를 체험한 것 같습니다. 높은 출석률과 좋은 후기들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02-537-8877

www.nyo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