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요가] 스트랩을 활용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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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요가] 스트랩을 활용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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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련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활용되는 여러 소도구중에 요가 벨트라고도 알려진 요가 스트랩이 있습니다.

이 스트랩은 마치 팔의 길이가 길어진 것 처럼 유연성의 한계로

잡히지 않은 다른 신체와 연결을 도와주면서 스트레칭을 심화시키고 유연성을 향상시켜줍니다



요가 스트랩을 구매할 때 길이를 고려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6피트(182cm), 8피트(243cm), 10피트(304cm) 길이이며

접어서 활용되기 때문에 중간 길이가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스트랩이 없으면 스카프, 넥타이, 벨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항 밴드처럼와의 가장 큰 차이는 탄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동작의 지지를 위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관절의 가동을 밴드보다 더 강하게 유도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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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에 스트랩을 감고 양손으로 어깨 위로 스트랩의 다른 쪽 끝을 잡습니다.


팔을 올리고 발을 천천히 뒤로 위로 올립니다.

안정이 되면 스트랩의 길이를 줄여서 잡습니다

계속해서 가슴을 들어 올리고 발을 감은 스트랩을 양손으로 들어올려

깊은 스트레칭을 유도하면서 버티는 자리에 힘을 주어 자세를 완성합니다



글 이경희(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 대표. www.nyoga.co.kr)

사진: 전세영 (사단법인 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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